참 세월이 빠릅니다
많이 늙어가는거 같아서 글프기도 하구요
모두 건강과 평안을 아뢰며 얼굴들을 그려봅니다
이젠 천국만 들어간다면 제일 감사할것 같네요
늘 미안하고 사랑한다는말 꼭 남기고 싶어요
모두에게. 다 ~~